• 데뷔 | 2018.10. 01
• 데뷔곡 | Me Lody
• 유형 | 대한민국/남성/솔로
• 장르 | 록, 포크, 발라드
• 소속그룹 | 자판기유자차 (VMCT)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은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자 그룹 자판기유자차 (VMCT)의 프런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이후 다수의 솔로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를 이끌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그가 속해있는 그룹 자판기유자차 (VMCT)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 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로 그룹 데뷔를 했다.
한편 윤대천은 2024년 열두 곡의 트랙이 담긴 정규 앨범 ‘Crescents’를 발매하며 “데뷔 후 결핍과 방황으로 시작해 5년간 표현해온 정열 되지 않은 작품의 산개를 한 데 모으고 태초, 근본, 순수, 처음, 시작의 의미를 지닌 ‘초승달’처럼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모든 시작에는 본질이 있기에 곡에서 의미하는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각자가 사랑하는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를 매일 꿈꾼다. 제겐 인생의 시작과도 같았던 저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든 마음속 ‘울림’이 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가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 잔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 윤대천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DCP Record. 2023